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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주요3국 증시 혼조세…영국 FTSE지수 0.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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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럽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주식 시장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프랑스와 독일은 소폭 상승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100 지수는 현지 시각 3일 오후 1시 경 1만636.87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6.00포인트(0.15%) 하락한 수치다.

반면 같은 시각 프랑스 유로넥스트 파리의 CAC(Cotation Assistée en Continu)40 지수는 8478.66포인트로 전일 대비 3.80포인트(0.04%) 증가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DAX(Deutscher Aktien IndeX) 지수 역시 2만5699.14포인트로 전일 대비 108.70포인트(0.42%) 늘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6월 비농업분야 고용이 5월 대비 5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러한 수치가 "당초 시장의 예상의 절반 수준"이라며 "노동 시장의 열기가 상당히 식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발표할 통화정책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다소 약화돼 프랑스, 독일 지역의 투자 심리를 완화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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