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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MTS 진화 가속...한국투자 'AI 시황' 흥행·LS증권 '홈 화면' 개편

- 한국투자증권, AI 기반 '지금 시장은?' 출시 10일 만에 조회수 120만 돌파
- LS증권, '투혼MTS' 전면 개편...국내외 시장 분리 및 개인화 맞춤형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개편을 통해 선보인 AI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이 출시 10영업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개편을 통해 선보인 AI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이 출시 10영업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증권사들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편의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이며 서학개미와 동학개미 잡기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황 분석 콘텐츠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LS증권은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개편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한국투자증권, AI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 출시 열흘 만에 120만 뷰 달성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선보인 AI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이 출시 10영업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의 직관적 해석으로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만 전달한다. 투자자가 복잡한 수치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의사 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체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시간대별 시장 흐름을 요약한 '지금 시장 브리핑'과 실시간 거래대금을 기반으로 한 '지금 섹터는' 등 주식 시장의 흐름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분석해주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투자증권 곽진 eBiz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들이 더 나은 투자 판단에 집중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MTS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도록 AI 기반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증권은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투혼MTS의 홈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S증권이미지 확대보기
LS증권은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투혼MTS의 홈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S증권


■ LS증권, '투혼MTS' 홈 화면 전면 개편...투자 편의성 및 개인화 강화

LS증권은 16일 고객들의 투자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자사 MTS인 '투혼MTS'의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메인 화면에서 국내와 해외 주식시장을 각각 독립된 탭으로 분리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시장 정보를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형 개인화를 위해 고객이 보고 싶은 지수만 선택해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원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홈 화면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메인 화면에서 즉시 종목 검색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배치하고,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ETF 전용 메뉴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였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투혼MTS 홈화면 개편은 고객들의 정보탐색 및 투자실행 과정에서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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