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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OCI홀딩스, 스페이스X와 장기 계약 소식에 긍정 전망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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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CI. 사진=OCI홀딩스
OCI홀딩스가 급등하고 있다. 스페이스X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다 증권가도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요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35%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OCI홀딩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OCI홀딩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TerraSus)는 스페이스X와 다년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세부 조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졌다. 키움증권은 비중국 폴리실리콘 수요가 재확인됐다며 태양광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도에서 OCI TerraSus와 스페이스X 간 3~5년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계약 규모는 약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판단했다.

이번 계약은 비중국 폴리실리콘 수요 확대를 확인한 이벤트로 평가된다. 미국 태양광 생산 업체들 사이에서는 관세 부담과 세액공제(AMPC) 혜택 등을 고려해 비중국산 소재를 선호하는 흐름이 강화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erraSus의 손익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가동률”이라며 “장기 공급 계약 물량 확대는 가동률 측면에서 안정성을 높여주는 요소이다. 실적 안정성과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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