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긴장 완화 기대감에 기술주 강세…차세대 기술 선점 경쟁 가열
재무 건전성 우려 뛰어넘는 미래 가치…고위험·고수익 투자처로 각광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 혁신 기대감 지속…추가 상승 여력 주목
재무 건전성 우려 뛰어넘는 미래 가치…고위험·고수익 투자처로 각광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 혁신 기대감 지속…추가 상승 여력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주요 종목별로는 아이온큐(IONQ)가 3.37% 상승한 29.76달러를 기록했으며, 리게티 컴퓨팅(RGTI)과 디웨이브 퀀텀(QBTS)도 각각 3%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캐나다의 자나두 퀀텀(XNDU)은 하루 만에 28.24% 폭등하며 섹터 전반의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자나두 퀀텀, 단기 변동성 확대…'저평가 vs 거품' 논쟁 가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는 지난 하루 동안에만 15%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초 대비 22.4% 하락했던 부진을 딛고 나타난 이번 모멘텀은 최근 약세장에서의 단기적 반등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시장의 핵심 쟁점은 자나두의 현재 주가인 12.44 캐나다 달러가 기업의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여부다. 서류상 주가순자산비율(P/B)은 15.8배에 달하지만, 이는 자기자본이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산출된 수치여서 일반적인 잣대로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고위험·고수익 양자 섹터, 재무 건전성 확인은 필수
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경우 장부가치 대비 가격을 판단하는 P/B 지표가 왜곡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자기자본이 마이너스인 상황에서는 시장의 낙관론과 신중론이 교차하며 변동성이 극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 컴퓨팅은 전력 시스템 혁신 및 IT 산업의 판도를 바꿀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자나두를 포함한 24개 주요 양자 관련주들이 보여주는 최근의 흐름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성장 가치에 베팅하는 투자 수요가 여전함을 시사했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