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 수정 가결
동문회관 17층·알렌관 11층 규모
2027년부터 단계적 착공
동문회관 17층·알렌관 11층 규모
2027년부터 단계적 착공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 혁신성장시설동과 신축 의과대학이 들어서며 AI 융합 연구 및 전문 의료 거점이 대폭 확충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신촌동 134번지 연세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대는 기존 동문회관 부지에 지상 17층, 연면적 약 10만 9000㎡ 규모의 혁신성장시설동을 신축한다. 해당 시설에는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심장·뇌혈관 전문진료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개방형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연세대는 혁신성장시설동 내에 약 1만3000㎡ 규모의 지역기여시설을 배치하고, 지역 청년 대상 AI 진로체험과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AI 오픈캠퍼스', 주민을 위한 '열린문화교실' 및 공유주차장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알렌관과 연세의료원 행정동 부지에는 지상 11층, 연면적 약 9만 7000㎡ 규모의 의과대학 건물 신축이 추진된다.
의과대학은 2027년 6월 착공해 203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혁신성장시설동은 2028년 3월 착공해 2031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