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유엔기념묘지서 안보·에너지 사명감 고취… 전국 사업소서 추모 행사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부산 남구 소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전사적 참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참배는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업 경영의 펀더멘털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엔기념공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몰장병(전쟁이나 전투에서 전사한 장병)과 참전용사들의 영혼을 모신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다. 전 세계에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인류애적 가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추모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남부발전은 역사적 무게감을 지닌 공간에서의 이번 참배를 통해 호국보훈의 본질적인 의미를 임직원들의 마인드에 각인시키고, 공기업 본연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삼았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과 산업 생태계의 핏줄이 되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 에너지를 중단 없이 공급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한편 남부발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 전 기간 동안 전사적인 보훈 활동을 가동할 방침이다. 전국에 포진한 발전 사업소별로 지역 특색에 맞춘 다채로운 추모 행사와 소외계층·보훈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하나뿐인 고귀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치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 임직원은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업 DNA에 이식받아,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 자산을 원활히 공급하는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