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국내 유가 급등 상황에서 대국민 유가 정보 플랫폼인 오피넷(Opinet)을 통해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국민의 알뜰한 소비를 돕는 차원에서 착한 주유소 홍보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오피넷 누리집과 모바일 앱(App.)을 통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서 선정한 지역별 착한주유소 정보를 상세히 공개한다.
또한, 오피넷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사용하는 민간 제휴사들이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API 데이터에 착한 주유소 정보를 신규 반영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카카오 등 내비게이션 및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착한 주유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공사는 착한 주유소 홍보에 협력하는 제휴사에 대해서는 오피넷 데이터 이용료 할인 등 금전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심재수 스마트데이터센터장은 “고유가로 인한 국민적 고통이 큰 상황에서 오피넷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물가안정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가격 정보 공개와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석유 시장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피넷 서비스 수요 급증 대비 정부와 협력하여 올해 관련 예산을 확보, 노후화된 서버 및 시스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