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표준협회가 이달 17일 공공기관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 개정 사항과 실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실무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의 핵심 변화와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재정경제부의 ESG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공공기관 ESG 경영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든 상황을 반영했다.
협회가 공공기관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S) 영역은 60% 이상 이행 수준으로 정착 단계에 근접했지만, 환경(E)과 거버넌스(G) 영역은 기관별 편차가 큰 전환 단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담 인력 부족과 기준 체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 애로 요인으로 지목됐다.
세미나는 가이드라인 핵심 변화와 함께 실무자가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가이드라인 개정 포인트와 해석 △E·S·G 영역별 실행 절차 △공기관 인권 리스크 주요 사례 및 대응 방안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로드맵 수립 핵심 요소 및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계획서와 보고서 작성 방식 △지표 관리 △데이터 수집 체계 △내부 협업 구조 설계 등 실무 적용 사례도 포함된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은 평가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협회는 데이터 기반 진단과 실무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