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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노·사·관계수급인 합동 '3-Zero' 결의…관행적 불법·부조리 타파 및 위험 방치 근절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4일 노사 대표, 수급인 대표들과 함께 ‘3-Zero’실천 무재해 의지를 다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4일 노사 대표, 수급인 대표들과 함께 ‘3-Zero’실천 무재해 의지를 다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4일 경북 경산 화폐본부에서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원천 차단을 위한‘2026년도 제3차 CEO 특별안전점검 및 노·사·협력업체 합동 3-Zero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일 부여 제지본부와 11일 대전 ID본부에 이은 올해 세 번째 현장 경영이다. 조폐공사의 핵심 제조 시설인 화폐본부까지 CEO가 직접 챙김으로써 전 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사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관계자, 현장 작업을 함께 수행하는 협력업체 대표들이 모두 참여해 ‘3-Zero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번에 선포된 3-Zero는 공사의 강력한 안전 혁신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
결의 대회 후 성창훈 사장은 최근 잇따른 창고 관련 재해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원재료 및 제품 창고를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성 사장은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 대처가 어렵고 대형 피해로 번질 우려가 있는 창고의 특성을 강조하며, 사각지대 없는 위험 요소 제거와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성창훈 사장은 “안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공사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서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노·사가 합심하고 협력업체까지 동참하는 3-Zero 실천을 통해 관행을 깨고 위험을 즉시 제거하는‘가장 안전한 KOMSCO’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CEO 중심의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경영 활동을 통해‘산업재해 &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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