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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DL이앤씨·포스코건설 등 안전보건체계 구축 '맞손'

박상훈 기자

기사입력 : 2023-01-13 17:20

협약식에는 금정수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장(사진 맨 왼쪽), 안병철 삼성물산 안전보건실장(왼쪽 두번째),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맨 오른쪽)을 포함해 10개 건설사와, 41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사진=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
협약식에는 금정수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장(사진 맨 왼쪽), 안병철 삼성물산 안전보건실장(왼쪽 두번째),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맨 오른쪽)을 포함해 10개 건설사와, 41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건설부문)·DL이앤씨·포스코건설 등 국내 종합건설사들이 안전보건관리 문화 확산과 협력사들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1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주요 건설사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지원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금정수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장·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건설사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한 안전보건 담당자들과 주요 협력사 41개사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종합건설사는 삼성물산·DL이앤씨·포스코건설·GS건설·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태영건설 등 10개사다.

건설사들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적극 동참하고 △건설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 △노사가 함께 위험요인을 진단·개선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안병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중대재해예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제도의 정착과 협력사와의 안전보건 상생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향후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CSO가 참여하는 경영책임자 협의회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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