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한반도로 북상하는 제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전국적인 가스시설 피해가 예상, 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 발생시 긴급복구지원 등 사전 대책 수립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공사에서는 현재 까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등 피해 우려시설 점검 및 특별관리를 진행 중이며, 28개 지역본부 지사 피해 우려시설 점검 등 특별관리 지시를 하고, 도시가스사 등 공급자 예찰활동 강화 및 피해우려시설 자체점검을 요청한 상태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효율적인 복구지원 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