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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분기 영업익 549억 원…전년比 흑자 전환

매출 4896억 원으로 32.2% 증가…2분기 적자에서도 벗어나
환율 하락·항공기 매각에 순이익 2032억 원…누적 영업익도 흑자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사진=제주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896억 원, 영업이익 549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3704억 원보다 3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99억 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 42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669억 원으로 지난해 1406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0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648억 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관련 손익 개선과 항공기 매각 이익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9월 보유 중이던 B737-800NG 항공기 3대를 약 1447억 원에 매각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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