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학위과정 석사에서 박사까지 확대…전문인력 육성 강화
KAIST 캠퍼스 채용설명회 개최…6대 미래사업 비전·인재상 직접 소개
KAIST 캠퍼스 채용설명회 개최…6대 미래사업 비전·인재상 직접 소개
이미지 확대보기KAI는 KAIST와 미래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육성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인적자원 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굴·수행 △전문인력 양성 △재직자형 계약학과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한다. KAIST의 교육·연구 인프라와 KAI의 개발 경험을 연계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항공우주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학위과정도 확대한다. KAI는 기존 석사 중심의 학위 취득 과정을 박사과정까지 확대해 전문인력 육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김종출 KAI 사장이 직접 참여한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도 열렸다. 김 사장은 △차세대 중형 민항기 △미래항공기체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체계 △6세대 전투기 △차세대 고속중형기동헬기 △우주 기반 인프라·서비스 등 6대 미래 핵심사업과 회사의 중장기 성장 방향을 소개했다.
현직 연구원과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일대일 채용상담도 마련됐다. 상담은 직무와 조직문화, 채용 절차 등 실제 지원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종출 KAI 사장은 “이번 KAIST와의 MOU를 계기로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견인할 전문인력을 적극 육성·지원하고, 우수 인재들이 KAI에서 근무하며 실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항공우주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One Team 정신’으로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