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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9기' 활동 마무리…공학교육 국내외 나눔

전자·회로·물리·피지컬 AI 활용 공학 키트 직접 개발
인천 아동 63명·베트남 초등학생 250명 대상 교육봉사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9기' 단원들이 베트남 남부 푸미 지역에서 K-팝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9기' 단원들이 베트남 남부 푸미 지역에서 K-팝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19기가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공학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포스코는 비욘드 19기가 지난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활동발표회를 열고 지난 6월부터 진행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욘드는 2007년 창단 이후 대학생들이 직접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국내외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이다.

올해 비욘드 19기는 여름방학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5개 조로 나뉜 단원들은 전자·회로와 물리·기계, 피지컬 인공지능(AI) 등을 주제로 초음파 센서와 머신러닝, 기계 구조 등의 원리를 적용한 공학체험 실습키트와 학습 콘텐츠를 직접 기획·개발했다.

지난 7월에는 인천 송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63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공학 키트를 활용한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이어 8월에는 베트남 남부 푸미 지역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공학교육을 진행하고 벽화 그리기와 화단 조성 등 학교 환경 개선 활동도 펼쳤다. K-팝 댄스 공연과 전통 부채 만들기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베트남 봉사에는 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우수대학장학생인 현지 대학생 7명도 참여했다. 한국과 베트남 대학생들은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를 통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교육·문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9기' 단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활동발표회에서 3개월간의 활동을 공유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9기' 단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활동발표회에서 3개월간의 활동을 공유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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