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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 3개부문 수상

‘글로벌 에너지 리더’ 한화의 철학 담은 TV 광고 ‘최적의 에너지’ 편 CRAFT 부문 대상
탄소 저감 벌집 ‘솔라비하이브’ 캠페인, 공익광고 동상·해외집행광고 특별상

장용석 기자

기사입력 : 2023-12-04 10:23

국가별 다양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장면. 사진=한화그룹이미지 확대보기
국가별 다양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장면.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은 TV 광고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편이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일반 부문 중 CRAF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로 올해는 14개 일반 부문과 2개 특별 부문에 약 2600여 점의 작품들이 경쟁을 펼쳤다. CRAFT 부문은 광고 아이디어 실행 단계에서 기술력과 예술성이 광고물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극적으로 향상시킨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인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편 TV 광고는 지난 5~8월까지 방영된 광고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카메룬 적도 무풍대 △우즈베키스탄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준 뒤 한화의 세계 각지 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을 소개했다.

최적의 솔루션으로 에너지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한화오션의 의지를 강조한 이 광고는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31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미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에너지 주요 시장에서도 총 1200만회 넘게 조회됐다.
미국 텍사스주 Ben Wheeler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텍사스주 Ben Wheeler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의 ‘솔라비하이브’ 캠페인은 일반 부문 공익광고 동상과 특별 부문 해외집행광고 특별상을 동시 수상했다. ‘솔라비하이브’는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하는 탄소저감 벌집을 개발해 생물다양성 보존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는 캠페인이다. 솔라비하이브는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유지하는 동시에 꿀벌의 활동 데이터를 수집, 공개해 꿀벌 개체 수 보존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앞서 세계 3대 광고제인 2023 뉴욕페스티벌과 2023 클리오 어워드에서도 주요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해당 광고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가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기획됐다”며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전 세계 어떠한 자연 환경에서도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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