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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자급제+알뜰폰' 수요 공략...LG헬로비전 GS25서 유심 판매

전국 1만7000여 GS25 매장서 헬로모바일 유심 판매
단 5분이면 셀프 개통 가능하고 가격 저렴

이상훈 기자

기사입력 : 2023-12-04 11:19

LG헬로비전이 전국 GS25 매장에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 사진=LG헬로비전이미지 확대보기
LG헬로비전이 전국 GS25 매장에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국내 편의점 사업자 'GS25'와 손잡고 전국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의 편의점 유통제휴 확대로 소비자들은 GS25를 비롯한 집 근처 4만여 개 대다수 편의점 매장(CU∙이마트24∙미니스톱 포함)에서 알뜰폰 반값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헬로모바일은 GS25와의 제휴를 토대로 '생활밀착 유통전략'을 한층 가속화한다. 고물가 시대 짠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통신비를 아끼는 젊은 소비자가 급증한 만큼 이들에게 친숙한 편의점을 통해 알뜰폰 접근성과 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GS25는 전국 1만7000여 개 매장 인프라를 보유한 업계 1위 편의점 사업자인만큼, 알뜰폰 혜택이 고객의 '슬세권(슬리퍼+세권)' 안에 더욱 촘촘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4일부터 고객은 전국 GS25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구입할 수 있다. 유심 구입 후에는 헬로모바일 직영몰을 통해 원하는 LTE∙5G 유심 요금제로 가입한 뒤 5분이면 셀프개통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GS25 입점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GS25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구입하고 개통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직영몰 기본 가입혜택(모바일 상품권, OTT 6개월 무료, 제철장터 전 상품 할인쿠폰)에 더해 'GS25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5000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해당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사운드바 △눈 마사지기 △무선 이어폰 등 다채로운 랜덤 사은품도 증정한다.

GS25 유심은 최신 프리미엄폰을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구입하려는 MZ세대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심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고 즉시 셀프개통도 가능해 실사용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평일에 시간내기 어려운 3040 직장인들도 점심∙저녁 자투리 시간에 인근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 실제 헬로모바일 편의점 유심은 2040세대 가입률이 66%를(올해 1~10월 기준) 차지할 만큼 젊은 층의 수요가 높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최근 실속파 소비자들의 ‘자급제+알뜰폰’ 수요가 급증한 만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밀착한 차별화 유통채널을 발굴해 알뜰폰 접근성과 체감혜택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모바일은 연말연시를 맞아 기존보다 최대 3배 큰 혜택이 쏟아지는 ‘친구추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한 달 간 직영몰을 통해 친구를 초대한 추천인에게는 건당 2만원 상당의 상품권(최대 10만원까지)을 제공, 초대받아 가입한 피추천인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천∙피추천인 모두에게 가입 요금제에 따라 최대 20GB 데이터를 24개월 간 추가 제공하며, 다추천인(최소 3명 이상 추천) 상위 5명을 선정해 무선 마사지건도 증정한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