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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1000만 다운로드 달성

19개 국가 앱스토어서 1위 기록
네시삼십삼분은 12일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네시삼십삼분은 12일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12일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복싱스타는 지난 7월 말 140개국에 출시 이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인포그래픽에는 출시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을 담았다.

먼저 복싱스타는 98일 만에 전 세계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용한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OS 43%, 애플 iOS 57%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국, 태국, 일본, 브라질, 그리고 영국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가 발생했다.

또 가장 많이 선택한 캐릭터는 타이터스로 나타났고, 이어 토마스, 진 순이었다. 현재 최대 레벨인 레벨 99에 도달한 이용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태국이며 현재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용자도 태국인이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사용된 게임 내 아이템과 재화의 기록도 담았다. 그중 글러브,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박스와 패키지는 2억 1200만개 이상 열렸다.

최기훈 4:33 챔피언스튜디오 본부장은 "복싱이라는 소재부터 그래픽, 음악 등의 세부 요소까지 글로벌 시장에 맞도록 제작한 것이 주된 성공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이용자들이 복싱스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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