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중소형 무인기 공급망 창원 1공장서 한 지붕 아래 결집
- GA-ASI와 모하비 STOL 공동 개발 및 K9·천무 연계 수출 시동
- 중소 협력사 양산 기반 지원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 공동 진출 모색
- GA-ASI와 모하비 STOL 공동 개발 및 K9·천무 연계 수출 시동
- 중소 협력사 양산 기반 지원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 공동 진출 모색
이미지 확대보기창원 1공장서 맺은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제1공장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기 관련 기업 43곳과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체와 부품·소재, 임무장비 등 무인기 전 분야의 국내 기업들과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국내 협력사들의 기술력을 대량 생산과 글로벌 수출로 연결해 한국 방산 무인 체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하비 공동 개발과 패키지
모하비는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가 개발한 기술 실증기이며,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양산형 무인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중소형 무인기 분야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드론을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 기존 지상 무기 체계와 결합하여 패키지 형태로 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미 수출 실적을 확보한 지상 무기에 국산 소형 드론을 더해 임무 수행 범위를 넓히는 패키지 수출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회사가 43개 국내 무인기 기업과 협약을 맺고 대형 무인기 공동 개발과 지상 무기 패키지 수출 구상을 공식화하면서 본격화됐다. 구체적인 실행 방식은 기존 지상 무기 수출 밸류체인에 국내 중소기업의 소형 드론과 부품을 연결해 해외 고객에게 통합 패키지를 공급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현재는 참여 기업 43개사와 협력하는 단계로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향후 협의를 통해 결정될 방침이다. 다만, 북미 및 글로벌 방산 시장의 무인기 공동 개발 일정이 차질을 빚거나 지상 무기 패키지 연계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경우 수출 다변화 전략은 제약을 받을 수 있다.
김주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