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뉴욕증시, 국제유가 하락 속 3대 지수 반등...빅테크 상승 주도

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각) 이란 전쟁 휴전 기대감 속에 반등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각) 이란 전쟁 휴전 기대감 속에 반등했다. 사진=로이터
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각)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란이 공식적으로 미국과 휴전 협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비공식적으로 접촉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국제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빅테크가 이날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6% 상승한 4만6428.5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54% 오른 6591.89, 나스닥 지수는 0.77% 상승한 2만1929.83으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6.20% 급락해 25.28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부동산을 제외한 9개 업종이 상승했다.

임의소비재가 1.18% 뛰었고, 필수소비재는 0.52% 올랐다.
에너지는 0.53% 하락한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0.30% 상승했다.

금융은 0.11%, 보건 업종은 0.98% 올랐지만 부동산 업종은 0.04% 밀리며 약보합 마감했다.

산업과 소재 업종은 각각 0.68%, 1.97%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양대 업종도 모두 올랐다.
기술 업종이 0.56%, 통신서비스 업종은 0.20% 상승했다.

시가 총액 1위 엔비디아가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2.00% 뛴 178.71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0.15% 오른 290.88달러, 팔란티어는 0.12% 상승한 154.96달러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도 0.76% 오른 385.95달러, 아마존은 2.16% 뛴 211.71달러로 올라섰다.

이날 감원 소식과 더불어 공격적인 스톡옵션 계획이 알려진 메타플랫폼스는 0.33% 오른 594.8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0.46% 내린 371.04달러로 마감했다.

양자컴퓨팅 선도주 아이온Q는 2.26% 내린 31.96달러, 리게티는 2.84% 하락한 15.16달러로 미끄러졌다.

전날 AGI CPU를 공개한 반도체 설계 업체 암(Arm) 홀딩스는 16.38% 폭등한 157.07달러로 치솟았다. 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는 자체 칩 설계로 방향을 튼 암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인텔과 AMD도 각각 7% 넘게 급등했다.

CPU 가격 인상 계획을 고객사들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다.

인텔은 7.08% 급등한 47.18달러, AMD는 7.26% 뛴 220.27달러로 뛰어올랐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