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렌터카업체 허츠서 ‘최대 6만5000대’의 주문 받아
신차 ‘폴스타3’ 하반기 출격, 글로벌 딜러망도 지속 확장
신차 ‘폴스타3’ 하반기 출격, 글로벌 딜러망도 지속 확장

폴스타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올해 상반기에만 2만12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5%나 증가한 수치다. 무서운 성장세를 기반으로 폴스타는 지난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자동차업계는 폴스타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판매예정 물량이 상당한 상태여서다.
실제 폴스타는 올해 초 글로벌 렌터카업체인 허츠로부터 최대 6만5000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주문받았다. 이에 따라 폴스타는 연 5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생산시설 확충에 들어간 상태다.
글로벌 판매망 역시 확장 중이다. 103개였던 딜러망을 상반기 기준 25개국 125개까지 확장했다. 올해 말까지는 약 30여개의 매장을 추가로 문 열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신차 출시도 예정돼 있어 성장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보인다. 폴스타의 성장디딤돌이 될 SUV급 신차인 폴스타3는 올해 10월 출시된다.
토마스 잉엔라트 CEO는 "폴스타2의 고객수가 빠르고 증가하고 있다"면서 "브랜드인지도 및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더 강력한 신차가 공개되면 현재의 상황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