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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근 서강대 교수 "AI Agent, 산업과 연구구조 바꾸는 핵심기술 부상"

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 메타버스융합연구소 '2026 AI 에이전트' 세미나
게임, 글로벌 플랫폼, 기업 운영, 온톨로지 시스템, AI Concierge 비즈니스 변화
: Agent AI가 바꾸는 산업과 비즈니스의 미래
이석근 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이미지 확대보기
이석근 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
이석근 서강대 교수는 AI Agent가 단순한 생성형 AI 활용을 넘어, 산업과 연구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강대학교 가상융합전문대학원 메타버스융합연구소는 지난 16일 서강대학교에서 '제4회 BVI Labs Seminar: 2026 Agent AI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Agent 기술이 게임, 글로벌 플랫폼, 기업 운영, 온톨로지 기반 시스템, AI Concierge 비즈니스에 미치는 변화를 살펴보고, Agent AI 시대의 산업적·학술적 의미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수는 "AI Agent가 단순한 생성형 AI 활용을 넘어, 산업과 연구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세미나의 취지를 소개했다.
김한얼 유니티 시니어 AI 엔지니어.이미지 확대보기
김한얼 유니티 시니어 AI 엔지니어.


이어 김한얼 유니티 시니어 AI 엔지니어가 'AI Agent in Gam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게임 제작과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 AI Agent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설명하고, Unity AI와 게임 내 자율형 캐릭터 사례를 중심으로 AI Agent가 게임 산업의 개발 방식과 사용자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소개했다.
신보경 구글 한국 파트너십 총괄.이미지 확대보기
신보경 구글 한국 파트너십 총괄.


두 번째 발표는 신보경 구글 한국 파트너십 총괄이 맡았다. 신 총괄은 'AI Era of Google'을 주제로 Google의 AI 전환 흐름과 Agentic AI 전략을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Gemini, Project Astra, NotebookLM, Gemini Enterprise, Physical AI 등 Google의 주요 AI 사례를 통해 AI가 검색과 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컴투스 김경훈 부장.이미지 확대보기
컴투스 김경훈 부장.

세 번째 발표에서는 컴투스 김경훈 부장이 '기업은 Agent AI를 어떻게 안전하게 구축하고 운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업 관점의 Agent AI 도입 전략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Agent AI가 업무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실행형 시스템인 만큼, 기업 내 권한 관리, 보안 통제, 승인 절차, 로그 관리, 검증 체계 등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클래스유 김대형 대표이사.이미지 확대보기
클래스유 김대형 대표이사.


네 번째 발표는 클래스유 김대형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김 대표는 'Agentic 시스템과 온톨로지'를 주제로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에서 온톨로지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발표에서는 AI Agent가 더 안정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프롬프트 설계나 도구 연결을 넘어, 세계를 구조화하고 관계를 정의하는 온톨로지 기반 접근이 필요하다는 관점이 제시됐다.

업스테이지 주상원 연사.이미지 확대보기
업스테이지 주상원 연사.

마지막 발표에서는 업스테이지 주상원 연사가 'AI Concierge'를 주제로 Agent AI 시대의 비즈니스 변화를 다뤘다. 발표에서는 고객 접점이 사람에서 AI Agent로 이동할 가능성을 중심으로, 검색·비교·예약·결제 등 기존 서비스 과정이 Agent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기업은 앞으로 사람이 아닌 Agent에게도 읽히고, 신뢰받고, 실행 가능한 형태로 서비스와 데이터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세미나는 AI Agent를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게임 제작, 플랫폼 전략, 기업 운영, 의사결정 구조, 고객 접점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흐름으로 살펴본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Agent AI가 가져올 산업 변화와 향후 연구·비즈니스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서강대학교 가상융합전문대학원 메타버스융합연구소는 앞으로도 AI, 메타버스, Agentic Technology,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학술·산업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지원 아래 진행됐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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