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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귀재 전예성, 5년 만에 우승 시동...KLPGA투어 iM금융그룹오픈

-전예성, 2라운드 7언더파 공동 선두
전예성.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전예성.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구미(경북)=안성찬 대기자]'몰아치기'에 뛰어난 전예성(25·삼천리)이 약 5년 만에 우승 시동을 걸었다.
1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iM금융그룹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2라운드.

전예성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김민선7(대방건설), 김민솔(두산건설 위브)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공동 3위로 출발한 전예성은 10번홀부터 시작해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다. 이후 파행진을 벌이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019년 프로에 입성한 전예성은 드림투어에서 뛰다가 이듬해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2021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첫 우승했다. 하지만 27개 대회에 출전해 14개 대회밖에 본선에 오르지 못해 상금랭킹은 33위에 그쳤다.

2024년에는 우승 없이 2위만 3번 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데 이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2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위에 올랐다.

지난해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S-Oil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첫 우승이후 5년이 되도록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전예성은 올 시즌 우승을 위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태국에서 열린 해외 개막전인 창설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주 국내 개막전 창설대회 더 시에나 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코스레코드 등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타자(드라이브 거리 229야드)는 아니지만 정확한 드라이브 샷(패어웨이 안착룰 84.82%)과 아이언 샷의 정확도(81.25%), 퍼트수 30개로 평균 타수 69.75타로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상금도 8250만원으로 랭킹 6위, 대상포인트 38점으로 랭킹 6위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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