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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민 참여 기반 행정 강화…주민참여예산·청년 커뮤니티 추진

지난 9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위촉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9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위촉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주민참여예산제와 청년 커뮤니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군민 참여 중심의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총 44명으로,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민 제안사업 심의와 예산 방향 설정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7년 예산 반영을 위한 제안사업을 공개 모집할 계획으로, 총 51억 원 규모 내에서 군정 참여형과 읍면 참여형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 검토와 위원회 숙의, 주민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2027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에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군이미지 확대보기
양평청년 커뮤니티 발대식에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군


이와 함께 양평군은 청년들의 자발적 활동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양평청년 커뮤니티’ 사업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관계망 형성과 사회 참여 확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8개 동아리가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군은 동아리 규모에 따라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청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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