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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딥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경기필은 명품 클래식 무대 선보여

경기도가 첨단 기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세계적 연주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산업과 문화 양측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과원 2026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포스터. 자료=경과원이미지 확대보기
경과원 2026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포스터. 자료=경과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를 통해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딥테크 분야 유망기업 30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세계경제포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 반도체, 스마트 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으로, 누적 투자 30억 원 이상을 유치한 법인 중 최고경영자 또는 공동창업자가 직접 참여하고 영어 소통이 가능한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함께 기술·사업 모델 진단, 해외 진출 전략 수립, 글로벌 IR 피칭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중국 다롄 하계 다보스 포럼, 수원 글로벌 서밋 포럼, 미국 뉴욕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 회의 등 세계경제포럼 주요 국제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져 글로벌 투자자 및 리더와의 직접 교류도 가능하다.

아울러 전 세계 24개국 4차산업혁명센터와 연계한 기술 교류 및 협업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제공되며,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협력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선정은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달 6일 발표되며, 최종 선정 기업은 약 10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필 마스터피스 II 포스터. 자료=경기아트센터이미지 확대보기
경기필 마스터피스 II 포스터. 자료=경기아트센터

한편 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7일 대극장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 II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2025년 게오르그 솔티 지휘자상 수상자인 지휘자 홀리 최와,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 첼리스트 최하영이 협연자로 나선다.

1부에서는 엘가 첼로 협주곡이 연주되며, 절제된 감정과 깊은 서정성이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섬세한 음악적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이 연주되며, 풍부한 선율과 장대한 구조가 어우러진 낭만적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는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홀리 최의 국내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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