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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 취약층 최대 250만원 압류 제외

외국인 포함 가입 가능…비대면 개설 지원
체크카드·캐시백 제공…생활 편의성 확대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 이미지. 이미지=토스뱅크이미지 확대보기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 이미지. 이미지=토스뱅크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최소한의 생계비 보호를 지원하는 전용 통장을 선보이며 금융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나섰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과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은 법적 압류 절차가 진행되더라도 고객의 최소 생활비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통장에 예치된 금액 가운데 법에서 정한 1개월 기준 최저 생계비 수준인 최대 250만원까지 압류 대상에서 제외돼 갑작스러운 재산 압류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 고객이며 외국인등록증·영주증·국내거소증을 보유한 외국인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해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원된다. 생계비보호 통장은 전 금융기관 통합 기준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해당 상품이 압류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은 별도 영업점 방문 없이 앱을 통해 상품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체크카드 발급과 캐시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통장과 연결된 체크카드를 통해 일반 결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모든 은행·편의점 ATM에서 월 30회 한도로 입출금과 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의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키기 위해 마련된 금융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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