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라이프플러스는 박세리희망재단과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열리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기념해 마련됐다.
박세리 재단 이사장은 “라이프플러스와 함께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화생명 스포츠마케팅TF 팀장 박찬혁 전무는 “라이프플러스는 유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전하고, 체계적인 골프 훈련과 경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골프와 사회 전반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