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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보·기보와 2조6000억 중소기업 금융지원

13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강태영(오른쪽) 농협은행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강태영(오른쪽) 농협은행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원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농협은행은 140억원을 출연해 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최대 1.8%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보는 대상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 및 0.2%P 보증료 차감, 2년간 보증료 0.5%P를 지원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수출과 신성장기업 발굴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 및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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