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회사 등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으로 조성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이다.
손해보험협회는 2019년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6년간 고려대 안암병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환자 총 132명에게 약 4억7000만 원의 의료비가 지원됐다. 올해도 현대병원에 총 7천만원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현대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 중 병원내 의료비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약 월 609만원)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대상이다. 재산기준은 4인 가구 기준 서울 4억7000만 원, 경기 4억1500만 원 이하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혹은 차상위 계층에 해당해야 한다.
이들 중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자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11월30일까지다.자세한 내용은 현대병원 사회복지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