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해진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후변화로 달라진 재난 환경을 반영해,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7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재해구호 체계 및 관련 법령 △재난피해자 심리구호와 활동가 자기관리 △임시주거시설(쉘터) 설치 등 현장 구호활동 실습 △응급처치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실제 구호자원과 임시주거시설을 직접 설치해보는 체험형 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응급상황에 맞춘 처치 훈련을 실시해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재난피해자를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현장 지원 인력이 겪을 수 있는 간접외상을 예방하는 자기관리 기법도 함께 다뤄졌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재난 발생 시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구호 역량을 확실히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든든히 지킬 수 있는 재해구호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