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사장님이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규모 외식업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 사업은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김봉진·설보미 부부가 약정한 100억 원의 기부금에 우아한형제들의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주가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
2022년 첫해 668명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186명, 2024년 180명, 그리고 지난해 285명을 지원했다. 사업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1,300명이 넘는 외식업주에게 희망을 전했다. 누적 지원 금액은 총 45억 원에 달한다.
희망브리지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외식업 사장님들이 병원비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