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기업인 현대벤디스는 지난 25일 세븐일레븐과 ‘식대(식권대장) 포인트 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식권대장을 이용하는 3300여 고객사의 임직원들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식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사 임직원이 식권대장 앱에서 바코드를 생성해 결제 시 편의점 직원에게 보여주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편의점은 식권대장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휴처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4대 편의점과 모두 제휴를 맺으면서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1~2월 편의점에서 식권대장 포인트를 활용한 결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현대벤디스는 편의점 외에도 다양한 채널로 식대(식권대장) 포인트 결제 서비스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미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엔제리너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제휴를 맺었으며 지난해 8월에는 토스플레이스와 QR 간편결제 서비스 연동을 시작해 토스 결제기기 사용 가맹점까지 제휴처를 넓혀가고 있다.
현대벤디스 관계자는 “식권대장은 현재 전국 6만5000여 매장을 제휴처로 보유한 국내 모바일 식권 부문 1위 앱”이라며 “앞으로도 식권대장을 활용해 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고객사 및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제휴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현대홈쇼핑은 25일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상품만을 모은 ‘온누리샵’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모바일 앱 ‘디지털온누리’를 통해 현금으로 충전해 사용하는 상품권이다. 소비자는 해당 상품권을 매월 최대 100만 원까지 7% 할인된 가격에 충전할 수 있으며 실제 사용 금액의 최대 40%까지 전통시장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온누리샵 오픈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상품 접근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온누리샵은 현대H몰에서 ‘온누리’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들어갈 수 있으며 국내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품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약 2만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은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7% 할인 혜택에 더해 현대홈쇼핑이 별도로 제공하는 7% 추가 적립금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