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목적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 희망브리지는 의료비를 포함해 주거비, 생활비 등 회복에 필요한 다양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추천은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천된 사례는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희망브리지는 화재 피해를 입은 491가구에 약 4억 8천만원 규모의 맞춤형 구호를 제공했다. 아울러 소방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빠른 일상 복귀를 도왔다. 이러한 축적된 재난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해당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일상을 잃은 아동과 청소년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사례 발굴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