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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노사관행 혁신과 일자리 창출 공로

이승홍 인사전략팀장, 52시간 근무 조기 도입과 청년 등 일자리 창출 등 노동 환경 개선 앞장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20-06-08 12:46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최근 2020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최근 2020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최근 2020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제너시스BBQ의 이승홍 인사전략팀장은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팀장은 주 52시간 근무 조기 도입을 통해 근로 조건 개선에 기여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차별 없는 일터 지원사업’ 참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힘쓴 점, 전 직원 평균 17.6%의 임금 인상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로 직원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제너시스BBQ 측은 “제너시스BBQ는 PC-off제, 유연근로제 도입 등을 통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캠페인과 불합리한 노사관행 혁신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힘써왔고 청년과 노동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면서 “인사전략책임자의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이 회사로서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윤리적인 모범 기업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설명했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기여한 노동자와 노조 간부를 격려하고 노동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 실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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