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기] 두타면세점, 이마트몰, 홈플러스, GS&POINT, 롯데멤버스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두타인터넷면세점은 황금연휴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출국을 앞두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면세쇼핑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국 정보만 등록해도 적립금 1만원을 제공하며, 출국 예정일 등록 후 $1 이상 구매하면 두타 캐릭터 여행용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마트몰이 23일(목)부터 ‘쓱-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주문 더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문 더하기’는 이름 그대로 고객이 주문-결제를 완료하였더라도 원하는 상품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배송비 추가 없이 한번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주문 한건당 1회 가능, 상품 준비 중 상태에서 가능)
홈플러스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스포츠와 손잡고 올해 안에 길이 42m, 너비 22m의 국제구격 실외구장을 갖춘 풋살 전용 경기장을 전국 10여개 점포 옥상에 조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중 전국 규모의 유소년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2017 프로축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FC서울의 홈경기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7 프로축구 정규 시즌 시작부터 종료 될 때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상암월드컵축구장에서 열리는 FC서울 홈경기에 해당된다. GS&POINT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관람하고 싶은 경기 일정에 맞춰 응모하면 된다.

롯데멤버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L.pay(이하 엘페이)에 국내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음파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음파결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먼저 본인 인증후, 엘페이 결제를 선택하고 포스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이 바로 결제가 완료된다. 고객이 엘페이 모바일 앱을 설치한 경우 스마트폰 제조사와 상관없이 전 스마트폰 기기에서 음파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4월부터 롯데슈퍼에서 시범 운영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