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인 광고영상은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의 또 다른 매력과 부합시켜 제품 특징을 살렸다.
이번 TV CF는 최근 트랜드인 걸크러쉬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영상에서 전지현은 영화 암살에서 보여준 중성적 이미지를 살려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와 '세상의 간장 치킨을 평정할 킹이 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7월 선보인 리얼숙성 치킨 '맛초킹'은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남자의 치킨'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제품이다.
맛초킹이 출시 후 인터넷을 통해 입소문이나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이에 힘입어 TV CF를 선보이게 됐다고 bhc는 전했다.
온라인에서의 사전 마케팅 활동을 통한 고객 반응을 살핀 후 본격적인 매스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첫 사례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