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루코 마이셰프의 ‘쿠킹 락 페스티벌’은 구성원들간의 협동 작업을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열린 첫 번째 ‘쿠킹 락 페스티벌’에서는 평소 요리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젊은 일인 가구 구성원 38명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와 팀 별 요리 콘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성된 13개 팀은 도루코리빙이 준비한 조리 기구와 재료를 사용해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들만의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집중했다. 도루코리빙은 참석자 전원에게 도루코 마이셰프의 세라믹 필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했으며, 요리 과정부터 결과까지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벌인 팀을 선정해 도루코 마이셰프의 세라믹 식도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번 ‘쿠킹 락 페스티벌’에 참석한 20대 회사원 남성은 “혼자 살게 되면 요리를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바쁜 일정 때문에 직접 요리를 하는 것 보다 이미 완성된 제품을 사먹을 때가 더욱 많다”며 “도루코리빙이 마련해 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는 것이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도루코 마이셰프의 ‘쿠킹 락 페스티벌’은 일인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행사를 시작으로 현대인, 커플, 캠핑장 등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