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계열사 고르게 성장한 결과
동아제약,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이 성장 주도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원 달성 처음
동아제약,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이 성장 주도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원 달성 처음
이미지 확대보기29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햇다. 매출은 1조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6%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35.45% 상승했다.
3분기 매출은 3826억원과 333억원으로 각각 7.2%, 47.74%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은 주요 자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동아제약의 매출은 5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영업이익은 693억원으로 10.8% 증가했다. 이는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성장 주도한 결과다.
에스티젠바이오는 3분기 신규 수주 및 글로벌 상업화 물량으로 매출이 110%증가한 7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60.6%상승한 80억원이다.
용마로지스의 매출은 5.3%증가함 3312억원, 영업이익은 8.8% 상승한 155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화주 유치와 추석 물동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대했지만 거래처 정산 이월 영향으로 영업이익 상승폭이 미비하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