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4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정주리는 따귀를 때린 해진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오히려 개망신을 당한다.
진상이 "그거야"라고 하자 정주리는 "지금 누구 편을 들어?"라며 분노한다.
분을 못 참은 정주리는 해진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다.
주리는 해진이 경찰서에 오자 "어디 콩 밥 한 번 제대로 먹어 봐요"라고 벼른다. 기가 막힌 해진은 정주리 뒤통수를 딱딱 소리가 나도록 때린다.
경찰이 일어서서 중재하려 하자 해진은 주리에게 "넌 평생 내연녀로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 알았어"라고 받아쳐 걸 크러시 사이다를 선사한다.
한가림이 백수 이진상에게 푹 빠진 철없는 내연녀 정주리 역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