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이승기 1억 원 기부, 팬연합 '아이렌'도 1천만 원 기부 릴레이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0-01-14 12:05

center
이승기가 지난달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14일 뒤늦게 알려졌다. 팬연합인 '아이렌'도 이승기의 생일인 1월13일을 기념해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이승기가 척추 손상 환자들에게 1억원을 기부했다.

이승기가 지난달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14일 뒤늦게 알려졌다. 팬연합인 '아이렌'도 이승기의 생일인 1월13일을 기념해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기부금은 척수 손상 환자들의 재활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앞서 이승기는 2009년부터 KBS 1TV '현장르포 동행'에 출연한 가족들에게 매주 1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이 가족들을 찾아가 꾸준히 봉사 활동을 실천해왔다.

아이렌도 이승기의 생일과 데뷔일인 물론 콘서트나 드라마 현장에 쌀 27t, 연탄, 라면 등을 기부했다. 또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선풍기 2857대(약 1억4200만원)도 지원했다. 이승기 숲 만들기와 어린이 병원 봉사활동 등을 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왔다.

이승기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에도 팬들이 동참해줘서 기쁘다. 우리 주변에 몸이 아픈 분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