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와 같은 것으로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일은 물론 기업들이 고객 수요와 시장 흐름을 조기에 파악·대응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S 2020' 참관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박용만 회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만세! 드디어 데이터 3법 통과!! 애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법안 발의해주신 의원님들, 특히 법사위서 마지막까지 애써주신 여상규 위원장님, 같이 설득하고 애써주신 은성수 위원장님 그리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밥도 거르고 애쓴 실무팀들 모두모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