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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 공급한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2022년 입주

지원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8-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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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6층·지상 22층으로, 공공임대 79가구, 민간임대 220가구 등 총 29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2∼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22층은 주택이다. 지상 3층에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차면은 158개이며, 이 중 16개는 나눔카 전용이다.

착공은 2020년 1월이며, 입주자 모집공고는 2022년 4월이다. 준공·입주 예정은 2022년 10월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역세권(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의 지역)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의미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를 개선하고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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