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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장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내달 4일까지 개최

부서별 신규·공약사업, 현안 및 예산사업 등 2026년 주요 추진사업 논의
2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된 2026년 보고회에서 장인홍 구청장(오른쪽)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이미지 확대보기
2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된 2026년 보고회에서 장인홍 구청장(오른쪽)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서울 구로구청(구청장 장인홍)이 다음 달 4일까지 구청내 르네상스홀에서‘2026년도 구청장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의 내실 있는 구정운영을 위해 공약·주민숙원·역점사업 등 주요 신규 사업과 현안, 예산사업의 추진 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 첫날인 이 날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부구청장, 해당 국·과장,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관리국의 내년도 주요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장 구청장은 2026년도 사업계획을 꼼꼼히 확인하며 공약과 역점사업의 실행 방안, 재원 확보 계획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구로구는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2026년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체계적인 준비와 협력 강화에 힘쓰는 한편, 주민 의견 수렴과 소통을 통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구정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며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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