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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G20·IMF 연차총회 참석…글로벌 경제·통화정책 논의

연준·ECB·IMF 고위급 인사 면담…국제정세·경제 영향 의견 교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한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 총재는 오는 13일 출국해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신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세계경제 상황과 경제성장, 글로벌 불균형 등 주요 현안을 놓고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IMF 연차총회에서는 세계경제 전망과 글로벌 금융안정 상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과 IMF 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주요 국제정세와 이에 따른 경제·금융시장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신현송 총재는 13일 IMF가 주최하는 ‘Governor Talks’ 세션에도 참여한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호황과 중동 전쟁 관련 불확실성 속에서 아시아 및 한국의 통화정책 운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CNN의 ‘Global Perspectives’에 패널로 참석한다. CNN의 리처드 퀘스트(Richard Quest)가 진행을 맡으며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Ngozi Okonjo-Iweala)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버나드 멘사(Bernard Mensah) 뱅크오브아메리카 인터내셔널 회장 등과 대담할 예정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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