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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차익실현 물량 늘면서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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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주가가 급등하자 차익 실현 매도 물량이 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한 채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20분 전일대비 1.50% 하락한 29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30만500원을 터치하면서 30만원을 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0.46% 빠진 19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55%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17%, 0.09% 오른 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8% 상승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49만 원까지 상향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335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해 기존 추정치 대비 4조 2000억 원가량 소폭 하향 조정한 수준이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했지만, 메모리 가격 인상 효과가 이를 상쇄했다"며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노조 파업에 따른 시장 우려와 함께 경쟁사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 확대되는 현재 메모리 사이클 장기화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 기존 180만 원에서 310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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