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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 인하 신호 예상... 연착륙 가능성은?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4-08-18 10:49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정책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정책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오는 23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수년 만에 첫 금리 인하를 위한 무대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배런스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올 가을 미국 경제와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벤트로, 금리 인하 시기와 폭에 대한 파월 의장의 발언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금리 인하, 경제 연착륙의 열쇠


보도에 따르면 시장은 9월 중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리 인하는 경제, 금융 시장, 소비자에게 중요한 결과를 가져올 통화 정책 주기의 다음 단계를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 정책은 경제 연착륙의 핵심 요소다. 금리 인하 폭이 너무 작으면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고, 너무 크면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 파월 의장과 연준 위원들은 이러한 위험을 고려해 적절한 금리 인하 정책을 통해 경기 침체나 인플레이션 위협 없이 경제가 적절한 속도로 성장하도록 하는 '소프트 랜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성공 가능성은?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연준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9월 초에 발표될 8월 고용 및 인플레이션 보고서도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이후, 다음 단계는?


9월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이후의 완화 주기에 집중되고 있다. 연준의 최신 경제 전망 요약은 2026년 말까지 분기별로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할 것을 시사하지만, 선물 시장은 보다 공격적인 완화 주기에 베팅하고 있다.

금리 인하 경로, 경제 상황에 달려


금리 인하 주기의 경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이유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경제를 경기 침체에서 구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인지, 아니면 너무 제한적으로 성장한 금리를 정상화하는 것인지에 따라 금리 인하 폭과 속도가 결정될 것이다.

시장의 반응과 투자 전략


금리 인하 기대감에 주식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금리 인하 이유가 경기 침체 우려라면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안전 벨트를 매고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미국 경제가 소프트 랜딩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연준의 능력과 소비자 및 기업의 대응에 달려 있다.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은 향후 금리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와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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