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는 82만명 이상의 WAU가 몰려 1위를 차지했다. 슈퍼셀 '브롤스타즈', 라이엇 게임즈 LOL(리그 오브 레전드) 모드 '전략적 팀 전투', 나이언틱 '포켓몬 고',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모장 스튜디오 '마인크래프트' 등이 순위권에 포함됐다.
국산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네오위즈 웹보드게임 '피망 뉴맞고'로, 같은 장르의 '한게임 신맞고' 대비 2배 가까운 WAU가 몰렸다. 두 게임 외에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등이 톱10에 들었다.
슈퍼셀 '클래시 로얄'이 32만3155명으로 11위, 엔플라이 '무한의 계단'이 31만1987명으로 12위를 기록했으며 어썸피스 '좀비고등학교', 킹 '캔디크러쉬사가' 등이 29만명대 WAU로 그 뒤를 따랐다.
주간 활성 이용자 순위에 오른 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것은 '로블록스'로 같은 주 매출 순위 7위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매출 15위, '쿠키런: 킹덤'과 '카러플'은 30위권이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2월 4주차 매출 톱5 게임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W' ▲2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3위 NC '리니지M' ▲4위 NC '리니지2M' ▲5위 호요버스 '원신'으로 집계됐다.
해당 게임들을 WAU 순으로 나열하면 ▲원신: 14만1048명 ▲오딘: 10만10289명 ▲리니지M: 8만1736명 ▲리니지W: 7만6779명 ▲리니지2M: 2만4450명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