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동아 등 도심형 아울렛 전 지점과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이랜드몰이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역대급 할인 혜택을 담은 '만족 보장 세일 위크, 만세위크'(이하 만세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만세위크는 이랜드리테일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행사다. 200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어디서나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오프라인 만세위크는 슈펜의 만세 특가 릴레이로 시작한다. 오는 1일부터 시작하는 슈펜 만세 특가 릴레이는 일자별로 한가지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행사 시작일인 1일에는 국내산 3종 필터 마스크와 여성 플랫슈즈, 양말, 백팩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만세위크 기간 이랜드리테일 도심형 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200여 개 패션 브랜드는 브랜드데이로행사에 참여한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더아이잗, 로가디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명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3일에는 이랜드리테일의 40여 개 자체 브랜드 전 매장은 전 품목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동복부터 캐주얼, 남성복, 여성복 등 온 가족의 봄 신상 의류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별 릴레이 특가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해 선보인다. 이날 구매 고객은 포인트가 3배 적립되며, 삼일절의 의미를 담은 '모나미 153 볼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쿨리백'을 사은품도 준비됐다. 쿨리백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친환경 대용량 아이템이다.
이랜드몰에서는 3월 1일부터 5일간, 반값쿠폰과 득템상품, 릴레이 극한특가로 구성된 온라인 만세위크를 진행한다.
반값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킴스클럽, 미쏘,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에블린, 모던하우스의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득템상품 코너에서는 매일 오후 2시 치킨, 아메리카노, 에어팟, 케이크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