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인기 모바일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의 대규모 시즌8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골프스타 시즌8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하고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사실적 그래픽과 다채로운 라운딩 경험 등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3D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2900만을 돌파했다.
컴투스는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 도입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오랜 기간 ‘골프스타’를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8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새로운 시즌제 매치 챌린지가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매 시즌마다 최종 달성한 승점으로 시즌 보상을 획득하고, 더 높은 등급으로 도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1 매치 플레이가 시즌제로 열리고, 2:2 매치 플레이와 매치 토너먼트는 독립된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새로운 장비로 바람과 비거리에 영향을 주는 ‘캐디워치’ 아이템이 추가됐다. ‘캐디워치’는 등급별로 구성돼 있으며, 강화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외 등급 체계 개선, 투어 그룹의 생성 기준 변경 등을 포함해 커스텀 매치를 더욱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 개선이 이뤄졌다고 컴투스는 밝혔다. 또 최대 비거리 상승과 스킬의 원활한 구현을 위해 샷 물리가 개선됐으며, VIP회원권 혜택 리스트에 미션 커리어 고급 난이도 선택 기능이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골프스타’ 시즌8 업데이트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23일까지 게임모드에 상관없이 플레이를 한 홀 수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응모권을 ‘포춘쿠키’로 교환해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