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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메이드 그룹주, 9200억 주식양수도 계약에 동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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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CI.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그룹주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9200억원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오전 9시 41분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2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맥스도 각각 29.97%, 29.94% 오르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위메이드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위메이드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위메이드는 전날 장 마감 후 박관호 최대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1335만 738주를 네오펄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지분율은 39.33%이며, 총 양수도 대금은 9200억원이다. 1주당 양수도 가액은 6만 8910원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네오펄스는 기존 보유분을 포함해 위메이드 주식 1366만 3791주, 지분율 40.25%를 보유하게 된다.

네오펄스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국내 법인으로, 최대주주는 Shengsong Investment Co., Limited다. 위메이드는 정정 공시를 통해 네오펄스의 주요 사업 내용을 비금융지주회사,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으로 수정했다.

시장에서는 주당 양수도 가액이 현 주가를 크게 웃돈다는 점과 경영권 변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이번 계약은 기업결합신고 승인 등 선행조건이 충족되거나 면제될 경우 효력이 발생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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