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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공정거래 문화' 내재화 한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 개최
강진두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이홍구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경영진, 직원 대표들 / 사진=KB증권이미지 확대보기
강진두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이홍구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경영진, 직원 대표들 / 사진=KB증권
KB증권이 공정거래의 자율적 준수를 위한 조직문화 내재화에 나선다. 10일 KB증권은 이날 오전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KB증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전 임직원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ompliance Program)는 기업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마련하고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운영 중이다.

행사에서는 ‘정직한 금융과 공정한 경쟁을 지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거래 자율준수 대표이사 선언문과 임직원 행동강령이 낭독됐다. 특히 KB증권 경영진과 함께 향후 회사를 이끌어갈 젊은 차세대 직원대표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앞서 KB증권은 CP 도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공정거래 담당팀을 구성하고 사내변호사를 담당자로 지정하는 등 추진 체계를 마련해왔다. 또한 공정거래 관련 사규를 제정하고, 이사회를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도 임명했다.
KB증권 강진두, 이홍구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를 통해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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